웹케시(대표 윤완수)는 중소기업 통합 경영관리 솔루션 `sERP`에 원클릭 모바일 데이터 전송 서비스 `스냅전송`과 `모바일 전자결재` 서비스를 추가해 모바일 기능을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웹케시 sERP는 영업·회계·인사·금융·법인카드·전자세금계산서 등 분리된 업무를 통합해 중소기업 경영관리를 지원한다. 현재 sERP 사용 기업 고객은 약 5만개다.
sERP 이용 고객은 스냅전송 기능을 이용해 PC에서 조회한 데이터를 클릭 한 번으로 모바일에 전송한다.
모바일 전자결재 서비스는 지출결의를 모바일에서 결재하고 처리하도록 지원한다. PC에서 sERP 프로그램에 일자금지출결의를 수립하고 전자결재를 요청하면 비즈플레이 `모바일 결재함`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인 가능하다.
윤완수 웹케시 대표는 “모바일과 연동된 sERP는 중소기업에게 편의성과 업무 혁신을 제공한다”면서 “중소기업이 sERP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빠르게 의사 결정을 내려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잡도록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