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는 공기청정 기능을 강화한 2017년형 위니아 에어워셔 신제품을 출시했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자연 필터인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씻고 최적의 건강 습도(40%~60%)를 유지하는 친환경 자연가습청정기다.
2017년형 위니아 에어워셔는 △공기청정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색상을 적용한 `스마트` `내츄럴` △스마트 홈 기능 등을 채택한 `하이브리드` `스윗캔들` 등 총 4개 품목 7개 모델로 구성됐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워터워싱 시스템`을 장착했다. 시스템은 주변 공기를 흡입해 공기 속 오염물질을 물로 씻어낸 후 깨끗한 미세 수분을 머금은 공기를 내보낸다.
`스마트 청정 라이팅` 기능을 적용해 공기청정 성능을 강화했다. 제품 외관에 실내 공기 청정도가 주황, 녹색, 파랑 3단계 색으로 표시해 사용자가 공기 청정도를 쉽게 확인할수 있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5~10㎛크기 미세먼지 제거 능력,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 초산 등 유해가스 제거 능력에 대해 공인기관 테스트를 거쳐 검증 받았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실내 공기를 건강하고 깨끗하게 관리하는 제품임을 입증받았다. 가습기 품질 인증 마크인 `HH(Healthy Humidifier) 마크` 와 공기청정기 품질 인증 마크 CA(Clean Air) 마크를 획득했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은 “2017년형 위니아 에어워셔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공기청정 기능을 강화하고 공인기관 검증을 완료한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제품 안전성과 성능 등 모든 면에서 소비자가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년형 위니아 에어워셔는 4개 품목(하이브리드, 스마트, 내츄럴, 스윗캔들), 7개 모델로 출하가는 18만~83만원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