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모바일게임 `데빌리언(DEVILIAN)`을 11월 15일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데빌리언은 인간형과 악마형 캐릭터를 넘나드는 `변신 시스템`이 강점으로 꼽힌다.
유저는 인간 캐릭터로 시작해 분노 게이지를 모아 악마로 변신, 듀얼 캐릭터로 각기 다른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인기 PC 온라인 MMORPG `테라` 대표 캐릭터 `엘린`을 비롯해 `카일`, `아일라` 등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강력한 `데빌스톤`을 모아 악마의 스킬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결전(스테이지)` `레이드` `투기장` `지하 사원` `요일 던전` 등 콘텐츠도 풍성하다. 게임빌과 블루홀지노게임즈가 공동 개발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