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리언츠(대표 배재훈)는 카드 서비스 전문 기업 맥스카드시스템즈와 업무제휴를 맺고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로 브릴리언츠는 자사 카드 관리, 추천 애플리케이션 `추천카드`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맥스카드는 추천카드 서비스 강화를 위해 카드사 제휴 활동과 시스템을 제공한다.
`추천카드`는 올해 4월말 정식버전을 출시한 카드혜택관리 서비스다. 카드 발급 기능에 대한 소비자의 많은 요청으로 맥스카드와 공동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브릴리언츠와 맥스카드는 사용자가 현재 보유한 카드로 더 나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규카드를 추천하거나 카드사와 제휴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