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대표 김흥제)은 전국 지점장 과 관련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4분기 리테일사업본부 전국지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3분기 영업실적을 토대로 4분기 영업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영업 부문별 세부 핵심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또 내부통제(준법감시인) 교육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관련해 임직원이 지켜야 할 사항을 점검했다.
한석 리테일사업본부장은 “최근 위탁거래대금 감소 및 증권업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영업전략 추진이 절실하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고객 수익 증대에 최선을 다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영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