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탈레스, 한화시스템으로 변경하고 방산 전자기업으로 도약

장시권 대표(왼쪽 일곱째) 등 관계자가 10일 한화시스템 용인사업장에서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탈레스가 프랑스 탈레스와 공식 결별하고 사명을 한화시스템으로 변경했다.

한화탈레스는 10일 주주총회를 개최, 이 같이 결정했다. 용인사업장에서 한화시스템 출범식도 가졌다. 한화그룹은 테크윈 지분 50%와 함께 프랑스 탈레스 보유 지분 50%도 전량 인수했다.

장시권 대표(왼쪽 일곱째) 등 관계자가 10일 한화시스템 용인사업장에서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한화방산부문, 한화테크윈, 한화디펜스와 함께 글로벌 방산 전자기업으로 도약한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