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연암문화재단은 8~9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영 메이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메이커`란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상하고 개발하는 창작활동을 하는 이를 뜻하는 개념이다.
이날 행사에는 LG 임직원을 비롯해 서울교대, 숙명여대, 전국기술교사 모임, 한국 메세나협회 등 다양한 외부 기관이 참여해 창의적 과학워크숍, 예술체험교육, 세계의 놀이체험 및 그래피티 퍼포먼스 등 60여가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