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서울산업진흥원)는 서울 양재 하이브랜드몰에서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을 홍보하고 가치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7일(금), 8일(토) 이틀동안 소기업 판로개척 특별전 ‘힘내라 청춘!’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소기업 판로개척 특별전 ‘힘내라 청춘!’은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존, 청년창업가‧핸드메이드존, 사회적경제존 등으로 구성되어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구성된 제품들은 헬스·뷰티, 패션·인테리어소품, 아이디어 생활용품 등 다양하다.
또한 첫째 날인 7일에는 마켓 참여 기업들의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1만원 균일가로 선착순 판매한다.
SBA 대표이사(주형철)는 "소기업 판로개척 특별전 '힘내라 청춘!'이 단순히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곳이 아니라 가치소비를 알리는 장으로 단순히 제품판매를 넘어 소통과 교류를 통해 시민과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기업, 청년창업기업, 사회적경제기업 등이 더불어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사완 기자 (sw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