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모바일게임 유저들에게 필수로 꼽히는 인기 사전예약앱 '모비'가 모바일 클리커게임 '5번가봉숙이'의 스페셜아이템을 제공한다.
7일 모비의 운용사 모나와(대표 송현두)는 게임 '5번가봉숙이'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스페셜 아이템쿠폰을 지급하는 미션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참여는 '게임 5분 플레이'를 통해 참여가 완료되며, 참여유저 전원에게는 300루비·퍼플드레스·돌돌이 1회권·구르밍 1회권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쿠폰이 지급된다.
루노소프트가 서비스중인 '5번가봉숙이'는 기본적인 클리커 장르에 타이쿤·SNG(소셜네트워크게임)적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게임으로,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통해 자신만의 거리를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