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릴레이 일환…무료급식·생필품 등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최정환기자]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6일 '사랑나눔 릴레이'의 일환으로 서울역 인근 사회복지단체를 찾아 용산지역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현대산업개발 경영기획본부 육근양 본부장과 직원 30여 명이 참가했으며, 사단법인 '해돋는마을'과 '서울역쪽방상담소'도 함께했다.
현대산업개발이 연중 실시하는 '사랑나눔 릴레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과 지역주민의 유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용산지역을 중심으로 현대산업개발 모든 본부가 차례대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10월말 어린이공부방 '심포니 작은 도서관' 조성과 도서기증 및 학습환경 개선 △11월 밀알복지재단과 연계한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김치 담그기 등이 계획돼 있다.
최정환기자 admor7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