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공학회, 10월5일부터 기술워크숍 개최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회장 호요성· 광주과학기술원 교수)는 10월 5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VR·AR 미디어 기술과 서비스를 주제로 `2016년 추계 방송과 미디어 기술 워크숍`(조직위원장 광운대 유지상 교수)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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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에서는 VR 콘텐츠와 디바이스의 트렌드와 발전과 R&D 기획 방향 등을 소개하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VR·AR 콘텐츠의 제작과 서비스 사례 등을 소개하고 관련 서비스 기술과 플랫폼을 소개한다. VR·AR 핵심기술과 하드웨어기술을 비롯해 시스템 구현을 위한 센서 기술 등에 대한 상세 소개가 이루어진다.

방송에서 VR·AR기술 접목이 이루어지는 내용을 소개하고 향후 다양해지는 VR·AR 콘텐츠의 확산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각 세션에서는 대학, 연구소, 기업 현장 전문가가 강연자로 참여해 최근 기술과 산업전개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워크숍은 정부 유관기관, 방송 기술 관련 기업, 연구 기관과 대학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해 방송미디어 기술과 산업을 위한 VR·AR 미디어 기술과 서비스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