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대표 윤용암)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2016 경제골든벨` 본선대회를 25·26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개최했다.

`경제골든벨`은 삼성증권의 청소년경제증권교실 프로그램 중 초등학교 4~6학년을 위한 `경제놀이터`에서 배운 내용을 공유하는 행사다.
본선대회에는 지난 7~8월 지역별 예선을 거친 학생 90명이 참가했다. 개인 우승은 제주서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단체 우승은 제주 늘푸른지역아동센터가 차지했다.

한편 삼성증권이 올해부터 조성한 `미래장학기금`의 첫번째 장학생 14명도 이번 행사에 초청돼 다양한 체험학습에 참여했다. 미래장학기금은 청소년경제증권교실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미래 경제리더로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장학금과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