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 기반 승차 공유 서비스 풀러스(Poolus)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 동안 BMW와 함께 `풀러스를 부르면 BMW가 온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카풀 여정을 신청한 승객은 랜덤 매칭으로 BMW 주력 모델에 매칭돼 무료로 카풀을 이용한다. BMW 차량 트렁크에 실린 깜짝 선물 상자 중 하나를 즉석에서 받는다. 선물 상자에는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BOSE 블루투스 스피커, 스타벅스 상품권, 풀러스 무료이용권 등이 담겼다.
프로모션 기간 중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2만 원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이외에도 쿠폰북으로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김지만 풀러스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은 자동차 업계와 함께 진행하는 첫 번째 제휴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도 카풀 재미를 배가시키는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