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연수 등 특전…내달 18일 시상식
[전자신문인터넷 최정환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오는 23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금일로에 있는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국내 건설기능 분야의 최고수를 가리는 건설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거푸집, 건축목공, 미장 등 14개 직종에서 선발된 239명의 건설 기능공들이 참여한다.
건설기능경기대회는 건설기능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1992년부터 내년 개최해 올해 24회를 맞는다.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 산업연수 등의 특전을 준다.
시상식은 다음달 18일 오후 4시 서울 논현동에 있는 건설회관에서 열린다.
최정환기자 admor75@eten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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