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가 19일부터 30일까지 국내 최초 반려동물 전용 공기청정기 `위닉스 펫`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닉스 펫은 `털 날림`에 최적화한 `펫 전용 필터`를 제공한다.
펫 전용 필터는 총 12장을 동봉해 잦은 청소 없이도 한 달 주기로 교체할 수 있다.
잦은 외출과 산책으로 인해 오염에 노출 될 수 있는 반려 동물뿐만 아니라 보호자 건강과 위생을 위해 플라즈마웨이브(산소이온발생장치)를 탑재했다. 유입된 실내 공기 내 유해 세균, 바이러스 등을 99.9% 제균 한다.
신제품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홈 기능도 가능하다.
보호자는 외출 시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집 근처와 실내 공기질을 모니터링해 미세 먼지 경보 시 알림 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공기청정기가 작동 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위닉스 펫은 반려동물 털 뿐만 아니라 43.8㎡ 넓은 공기청정 면적으로 PM 2.5 초미세먼지는 물론 그보다 더 미세한 0.3 마이크로미터(㎛) 크기까지도 99.9% 제거한다.
내장한 스마트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실내 공기오염도를 종합적으로 분석, 감지해 자동으로 운전한다.
사전예약은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오픈마켓(11번가, 옥션, G마켓, 인터파크)과 종합쇼핑몰(롯데닷컴, 롯데아이몰, GS홈쇼핑 등)에서 진행된다.
현금 5만원 즉시할인 (총 혜택가 30만9000원), 백화점 입점 고급 디퓨저 증정, DIY 펫하우스 증정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