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행장 함영주)은 2016년 하반기 신입사원 대상으로 `코스모스 새내기 우대론`을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신규 채용하는 기업 신입사원과 공무원 합격자, 전문직 합격자 등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에게 저렴한 금리로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해 준다.
전문직 합격자는 최대 1억원, 공무원 합격자는 최대 5000만원, 기업 신입사원은 최대 3000만원까지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최저 2.692%까지 우대가 가능하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