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사 KOG(대표 이종원)는 오는 10월부터 태국에서 온라인 레이싱 게임 `얼티밋레이스(ULTIMATE RACE)` 공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KOG는 최근 지난 8월 말부터 6일까지 7일동안 퍼블리셔 트루디지털플러스(이하 TDP)를 통해 얼티밋레이스 태국 크로즈베타테스트(CB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에 따라 10월중 태국에서 유저들을 위한 얼티밋레이스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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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중 KOG 팀장은 “태국 CBT에서 레이싱 게임이라는 장르적 희소성에도 불구하고 유저 피드백 99%가 긍정적 의견을 보일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얼티밋레이스는 KOG가 보유한 자체 물리엔진기술이 접목된 게임이다. 레이싱 게임의 탁월한 주행감과 다양한 레이싱 요소들을 즐길 수 있다. 세계 유명 차량을 튜닝해 나만의 슈퍼카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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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레이스 CBT를 진행한 TDP 관계자는 “CBT를 성공적으로 마쳐 앞으로 실시간 방송과 광고 등 가능한 모든 매체를 활용, 얼티밋레이스 흥행돌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