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1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총재(GHOS)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의 글로벌 금융규제 개혁을 마무리하기 위해 자본규제의 위험가중자산(RWAs:Risk-Weighted Assets) 산출체계 및 국가 익스포져 규제 개선방안이 논의됐다. 유럽연합(EU)을 포함해 28개 회원국 45개 기관의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가 참석했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