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추석 맞이 특별기획전` 진행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6일까지 전국 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명절음식 준비에 필요한 조리용품과 가전을 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가 이달 초 시작한 초대형 주방·생활가전 및 주방용품 할인 행사 `프리미엄 키친 대전`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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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전기팬, 전기그릴, 압력솥, 후라이팬, 양수냄비 등 조리용품을 기획 판매한다. 그린팬, 조셉조셉, 구찌니, 글라스락, 스텐락 등 다양한 브랜드를 총 100억원 물량으로 선보인다.

테팔 조리도구 모든 모델(35종)은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필립스 전기그릴은 7만9000원, 쿠첸 17인용 전기밥솥은 6만5000원이다.

전기밥솥, 전기레인지, 가스레인지, 전기주전자, 토스터, 믹서, 에어프라이어, 고속블렌더 등 각종 조리가전도 150억원 물량을 판매한다. 쿠쿠전자, 쿠첸, 린나이, 동양매직, 테팔, 필립스, 켄우드, 일렉트로룩스 등 국내외 주요 브랜드가 참가한다. 압력(IH)밥솥을 10만원대에, 인덕션을 탑재한 3구 전기레인지를 7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같은 기간 가족 구성원에게 필요한 가전제품을 한데 모은 `웰빙건강선물전`도 진행한다. 안마의자, 홍삼액 제조기, 식품건조기, 면도기, 밥솥, 원액기 등 총 90억원 물량을 준비했다.

금~일요일만 진행하는 `주말한정 초특가전`도 연다. 주방·생활가전과 주방용품 등을 한정 수량 특가 판매한다. 유닉스 헤어드라이어(9900원), 바비리스 디지털세팅기(1만9900원), 필립스 전기면도기(3만9000원) 등을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날짜에 따라 다르다.

롯데하이마트는 구매 제품에 따라 최대 10만원 캐시백(환급), 최대 5만원 하이마트포인트를 각각 증정한다. 제품 브랜드에 따라 구매 고객에게 최대 10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전기밥솥, 전기레인지, 정수기, 안마의자 구매 고개에게는 제품에 따라 조리도구, 내열냄비와 레시피북, 물병, 르쿠르제 냄비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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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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