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가 어린이 다국어 교육 유료채널 `키즈톡톡 플러스`를 출시한다.
키즈톡톡 플러스는 TV로 하는 어린이 외국어 홈 스쿨링 서비스다. 24시간 원어방송, 자막과 학습 가이드까지 볼 수 있다. 방송되는 주요 콘텐츠는 총 4200편이다. 주요 학습 프로그램을 방송 편성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반복 시청할 수 있는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가 포함된 상품을 제공한다.
티브로드는 출시 기념 이벤트로 10월 말까지 가입 고객 대상으로 가입 최초 1개월 5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재연 티브로드 콘텐츠사업팀장은 “어린이 장르 교육 콘텐츠를 확대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다양한 유료 콘텐츠 공급사 참여를 독려하고, 고객 요구에 맞는 유익한 콘텐츠를 풍부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