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추석을 맞아 한국도로공사 충청본부와 `귀성객 졸음운전 예방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귀성객이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자일리톨껌 등을 무료로 나눠 준다.
캠페인은 본격 귀성이 시작되는 13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대전, 천안, 오창, 당진, 문의 톨게이트와 부산 금강휴게소, 대전 예산휴게소 7개소에서 진행한다.
13일 오전 10~12시에는 서울도시철도공사와 연계해 지하철 7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 대합실에서 승객들에게 통넛츠바, 자일리톨껌 등을 나눠준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