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2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케냐 원자력위원회와 원자력 전반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협력분야는 원전 사업개발과 건설, 운영 및 유지보수, 인력양성 등 관련 산업 전반이다. 왼쪽부터 콜린스 고든 온둥가 주마 케냐원자력청장, 유향열 한국전력 해외부 사장, 김인식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 회장, 오세기 한전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총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했다
조정형 에너지 전문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