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세계기록총회에서 공간정보 홍보관 운영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공간정보를 활용한 기록관리 기술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과 세계기록관리협의회가 공동 주최해 5~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세계기록총회`에서 홍보관을 운영, 첨단 공간정보 기술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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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은 도입부, 콘텐츠존, 참여존 등 세부분으로 나뉜다. △대한민국 2050 미래 항해 △통일은 내일 올 수도 있다 △3D기술로 불로장생하는 문화유산 등 콘텐츠를 관람한다. 참여 존에서는 드론과 가상현실(VR), 3D 영상 체험이 가능하다.

김영표 공사 사장은 “신성장 동력으로 각광받는 공간정보가 기록물 관리기술과 융합돼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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