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플랫폼 코리아펀딩, 스타폰펀딩 프로젝트채권 1호 오픈

P2P금융업체 코리아펀딩은 최근 스타폰펀딩 프로젝트채권 1호를 오픈했다. 프로젝트채권 1호는 연 금리 16% 투자기간은 5개월이며, 모집금액은 15억원이다. 프로젝트채권 1호는 특별이자가 제공되는 펀딩으로 최대 8%까지 특별이자가 추가로 제공된다.
프로젝트채권 1호의 신청자는 스타폰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전략적인 조인트벤처이다. 스타폰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엔터테이먼트 분야에서부터 통신, 유통까지의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주주로 구성돼 있다. 프로젝트채권 1호는 프로젝트 특성상 기업의 사업 및 거래처와의 관계, 그리고 부수적인 정보 공개를 원치 않아 제한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젝트채권 1호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및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TOP5 보이그룹 스타폰 출시를 위해 진행된다. 프로젝트 전체 예산 중 보이그룹 소속 연예기획사에 라이선스 취득 계약을 위한 비용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
코리아펀딩 관계자는 "레노버의 주크(ZUK) 김수현 스마트폰이 600만대 이상 판매하며 후기작도 출시판매한다"며 "중국은 물론 한국, 대만, 베트남을 통해서 판매되는 이번 프로젝트채권 1호의 스타폰도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코리아펀딩은 프로젝트채권 1호의 투자 안전성을 위해 계약법인의 지분(25억원)을 질권설정했고, 스타폰 판매에 따른 매출에 대해 우선수취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아울러 계약법인 이사회 결의서 공증을 통해 투자 안전성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코리아펀딩은 프로젝트채권 1호에 투자한 투자자 전원에게 스타폰 판매량에 따라 특별이자를 제공한다. 2%부터 8%까지 스타폰 매출에 따라 특별이자가 제공된다.   이미소기자 (m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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