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리포트]LG디스플레이, "OLED TV가 정…" 매수(유지)-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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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에서 1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OLED TV가 정답이다"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42,000원을 내놓았다.

신한금융투자 소현철, 윤영식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신한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상향조정되다가 이번에는 직전 목표가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9.8%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신한금융투자에서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중국 LCD 인해전술 전략을 이기는 길은 OLED 투자 확대 전략이지 LCD 치킨게임이 아니다. OLED 경쟁력이 크게 뒤쳐져 있는 중국과 대만 디스플레이 업체 대비 LG디스플레이 밸류에이션이 싸다.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OLED가 스티브 잡스가 칭송했던 레티나 LCD를 밀어내고 있다. 2020년에는 프리미엄 TV 시장에서는 OLED TV가 경쟁사의 퀀텀 닷 LCD TV를 밀어낼 전망"라고 밝혔다.

한편 "OLED TV는 색재현률, 명암비, 응답속도 등 모든 기술 영역에서 LCD TV를 압도한다. 2021년 65인치 OLED TV 패널 원가가 11세대에서 생산된 65인치 LCD TV 패널 원가보다도 낮아질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투자 결정이 CSOT 11세대 LCD 투자 결정보다 합리적이며 중국 LCD 업체와 기술 경쟁력 격차를 확대시킬 수 있는 경쟁우위 전략"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신한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5년9월 30,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에 최근에는 42,000원까지 상향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최근 2회 연속 상향조정되고 있는데 목표가의 상승폭도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STRONG BUY(U)HOLD
목표주가37,47645,00033,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42,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2.1%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유안타증권에서 투자의견 'STRONG BUY(U)'에 목표주가 45,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삼성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에 목표주가 33,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60901매수(유지)42,000
20160822매수(유지)42,000
20160728매수(유지)40,000
20160708매수(유지)37,000
20160622매수(유지)35,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60901신한금융투자매수(유지)42,000
20160901하나금융투자매수36,000
20160823대신증권시장수익률(유지)35,000
20160822유진투자증권매수(유지)38,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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