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신한카드(대표 위성호)와 함께 게임 생활에 특화된 ‘NCSOFT x 신한카드’를 31일 출시했다.
‘NCSOFT x 신한카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두 가지로 선보이며, 엔씨소프트의 대표 게임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 등 에 사용할 수 있는 ‘N코인’ 충전 할인(신용카드 20%, 체크카드 10% 캐쉬백)을 받을 수 있다.
‘NCSOFT x 신한카드’는 젊은 이용자 층을 위해 편의점과 커피숍 10%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환상의 카드를 공략하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카드를 발급받고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소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NCSOFT x 신한카드’는 8월 31일부터 신한카드 홈페이지(https://www.shinhancard.com/conts/person/card_info/major/business/enjoy/1322268_12917.jsp)에서 가입할 수 있다.
‘환상의 카드를 공략하라’ 이벤트는 plaync 홈페이지(http://event.plaync.com/PlayNC/160824_xshinhan/cardEvt/index)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