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리포트]에스엠, "우려감과 실망감이 …" 매수(유지)-BN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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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에서 31일 에스엠(041510)에 대해 "우려감과 실망감이 반영된 주가"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6개월 목표주가를 45,000원으로 내놓았다.

BNK투자증권 신건식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BNK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6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45,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하향조정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70.8%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BNK투자증권에서 에스엠(041510)에 대해 "2분기 실적 부진과 중국발 리스크로 악재가 주가에 반영된 점과 3분기에 50만명 이상의 일본콘서트 실적이 반영되고, 엔화환율 흐름도 지난해에 비해서는 유리한 상황"라고 분석했다.

또한 BNK투자증권에서 "중국발 리스크와 실적부진이 중첩되면서 주가 하락폭이 컸다. 중국발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됐다고 판단하기 어렵지만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된 점과 한한령의 자체도 팩트로 설정하기 어렵고 중장기적으로 중국과 한국의 콘텐츠 산업구도 및 파트너쉽을 고려했을 때 사업에 큰 영향을 주기 어렵다는 판단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2분기에는 일본콘서트 공백이 있었지만 3분기에는 50만명 이상의 모객이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 3분기에 인식됐던 90만명을 하회하지만 양호한 엔화환율 흐름과 자회사들의 적자폭 축소가 실적을 개선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내년은 동방신기의 복귀는 기대해볼 만하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BNK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3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6년3월 6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6년8월 45,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45,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직전에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상향조정되었는데 이는 전고점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유지)매수(유지)
목표주가43,45550,00038,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BNK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45,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3.6%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나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5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흥국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38,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BNK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60831매수(유지)45,000
20160830매수(유지)45,000
20160405매수(유지)60,000
20160322매수(신규)6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60831BNK투자증권매수(유지)45,000
20160816흥국증권매수(유지)38,000
20160816이베스트투자증권매수(유지)50,000
20160816동부증권매수(유지)42,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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