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갤노트7용 신한 제휴카드·R클럽 인기

LG유플러스는 갤럭시노트7 출시 일주일 만에 신한 제휴카드 일 평균 가입고객이 기존 대비 3배 이상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9월 30일까지 갤럭시노트7을 비롯한 프리미엄 모델을 개통하고 신한 제휴카드를 신청하면 30만원 이상 사용 고객은 1만원 청구 할인, 70만원 이상 사용 고객은 1만5000원 청구 기본 할인에 10만원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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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갤럭시노트7 출시 일주일 만에 신한 제휴카드 일 평균 가입고객이 기존 대비 3배 이상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단말 구매 지원 프로그램인 R클럽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일주일 동안 갤럭시노트7을 R클럽으로 가입한 고객 비중이 같은 기간 다른 모델 대비 2배 크다. R클럽은 18개월 동안 사용하던 중고폰으로 잔여할부금을 보상해준다. 파손 시 수리비의 30%,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해준다.

최순종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갤럭시노트7이 출시된 이후 신한 제휴카드와 R클럽이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고 유플러스샵 방문객 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며 “각 프로그램만의 강점을 알려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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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갤럭시노트7 출시 일주일 만에 신한 제휴카드 일 평균 가입고객이 기존 대비 3배 이상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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