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가 중국 신동방교육그룹 자회사 신동방스타즈와 공동으로 교육 콘텐츠 서비스를 개발한다.
소셜네트워크와 신동방교육그룹, 알파그룹과 협업해 중국 유아 시장을 겨냥한 `캐릭터 패드`를 만든다고 24일 밝혔다.
신동방교육그룹은 2006년 교육 업계 최초로 나스닥에 상장한 중국 교육회사다. 알파그룹은 시양양, 슈퍼윙스 등 중국 1위 캐릭터의 상표권을 보유해 다양한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한다.
박수왕 소셜네트워크 대표는 “중국 유아 교육 시장은 국내의 40배에 달한다”며 “현지 파트너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