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22일 카프로 에코아이와 함께 카프로 울산공장에서 온실가스감축사업에 대한 공동투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중부발전은 카프로의 나일론 섬유와 수지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분해처리시설 설치를 지원해 배출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오른쪽 다섯번째부터 이덕섭 중부발전 발전처장, 최명진 카프로 상무, 전종수 에코아이 대표가 양해각서를 교환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했다.
조정형 에너지 전문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