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올해 제10회 가족초청행사 `웰컴 엘 패밀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임직원 자녀에게 엄마, 아빠 일터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자 진행됐다. 여름방학 중 아이와 함께 추억을 만들기 위해 2007년부터 이어졌다.
가산동 본사 데이터센터 탐방을 시작으로 롯데제과 영등포 공장을 방문했다. 잠실 롯데월드에서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안재희 통합IS팀 책임은 “행사로 놀이공권을 가고 싶어 했던 첫째와 주중에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