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전국 54개 영업점 동시 투자설명회

대신증권이 전국 영업점에서 동시에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25일 전국 54개 영업점에서 2016년 하우스뷰인 `달러자산, 그 가치는 커진다`를 주제로 동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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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는 길어지고 있는 저성장, 저금리 추세에 맞춰 달러자산을 이용한 자산가치 보존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달러자산을 `안전자산`과 `자산 포트폴리오 분산` 관점에서 투자자들에게 설명한다.

영업점별로 설명회 시간은 자율로 진행되며, 각 영업점의 금융주치의들이 강사로 나선다. 달러자산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신증권 전 영업점 및 고객감동센터(1588-4488)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인식 금융주치의사업단장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는 적극적인 수익추구보다는 자산가치를 지키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설명회를 통해 투자자들이 달러자산을 이용해 자산가치를 지키는 방법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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