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대표 강승하)는 `엘포인트(L.POINT)` 브랜드 아이덴티티(BI)가 `2016 K-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골드 위너`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아시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미국, 중국, 한국 등에서 1700여 작품이 접수됐다.
엘포인트는 `세상과 사람에 이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기업 미션과 고객 삶을 향한 관심을 형상화한 것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엘포인트는 최근 호주에서 열린 `2016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엘포인트 관계자는 “심미성을 비롯해 희소가치, 콘셉트 전달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골드 위너를 받았다”며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BI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