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행장 윤종규)은 치매 관련 법률적 필요사항을 상담해주는 `KB골든라이프 치매안심 상담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미래에 치매로 인한 재산관리 등의 어려움에 처할 경우를 대비해 법률전문가와 성년후견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 신청은 전국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원하는 일자와 시간을 사전에 예약할 수 있다. 상담은 두가지 유형으로 법률전문가와 유선으로 상담하거나, 명동에 위치한 KB자산관리플라자를직접 방문해 대면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