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형 노후설계 교육 프로그램 `100세시대 아카데미`가 24일과 30일 열린다.
NH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은 재무관련 강의와 일반 강의로 구성된 이번 교육에 직장인들의 참석이 가능하도록 24일 교육은 오후 7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24일 실시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NH금융플러스 광화문금융센터에서 `박스권 장세의 투자대안` `주말골퍼, 싱글로 가는 길` 등 직장인에게 적합한 주제로 진행된다.
30일에는 역삼역 GS타워빌딩에서 평소대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박스권 장세의 투자대안`과 시니어 세대를 위한 `컨디션 트레이닝`을 주제로 강의한다.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사전 참가신청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윤학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고객 요청으로 이번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실질적인 대상자인 직장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특별히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을 위한 노후설계 교육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