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과 비교해서 변동성이 커도 상승률은 낮은 편 18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전일대비 1.31% 오른 3,875원을 기록하고 있는 삼기오토모티브는 지난 1개월간 4.32%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를 기록했다. 이는 운송장비,부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삼기오토모티브의 월간 변동성이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가등락률 또한 가장 낮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삼기오토모티브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운송장비,부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8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삼기오토모티브가 속해 있는 운송장비,부품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대성파인텍 | 3.8% | 118.7% | 31.2 |
일지테크 | 2.5% | 5.2% | 2.0 |
엔브이에이치코리아 | 1.7% | -2.8% | -1.6 |
삼보모터스 | 1.1% | 10.7% | 9.7 |
삼기오토모티브 | 1.0% | -4.3% | -4.3 |
코스닥 | 0.5% | -0.8% | -1.6 |
운송장비,부품 | 0.6% | -0.4% | -0.8 |
관련종목들 혼조세, 운송장비,부품업종 +0.2% |
일지테크 | 8,540원 ▼210(-2.40%) | 삼보모터스 | 9,300원 ▲190(+2.09%) |
엔브이에이치코리아 | 4,100원 ▼90(-2.15%) | 대성파인텍 | 22,200원 ▲300(+1.37%) |
증권사 목표주가 5,500원, 현재주가 대비 41% 추가 상승여력 |
8월17일에 삼기오토모티 2/4분기(2016년4월~6월)실적 발표됨 |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2/4분기 | 729.5억 | 47.9억 | 45.4억 |
직전분기 대비 | 7.6% 감소 | 24.5% 감소 | 251.6% 증가 |
전년동기 대비 | 8.9% 증가 | 17.4% 감소 | 26.7% 증가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8월8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7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내다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94,715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99,080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93,795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삼기오토모티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88%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2.3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0.3%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7.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8.78%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6.41%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4.7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4,055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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