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식, 남자배우 못지않은 이목구비 눈길 '가슴엔 자랑스러운 태극마크'

Photo Image
사진=SNS

2016리우올림픽 탁구 대표팀의 정영식 선수가 남자 배우 못지않은 외모를 자랑했다.

최근 정 선수는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직접 찍은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 선수는 주차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대표팀 단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훈훈한 외모로 유명한 정 선수는 마치 교복을 입은 '훈남 학생'을 연상시켜 여성 팬들의 심장을 설레게 한다.

특히 배우못지 않은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동시에 감탄을 안긴다.

정 선수가 속한 탁구 대표팀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탁구 단체전에서 스웨덴을 무찌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