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인사이더 등 애플 전문 매체들은 최근 모바일 제품 전문 리포터 에반 블레스 말을 인용해 애플이 새 아이폰 선주문을 9월 9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에반스는 스마트폰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위터에서 이를 거의 정확히 예측, 이 분야에서 명성을 얻고 있다.
출시 전 아이폰 사진을 여러 번 공개했다. 에반스는 새 아이폰 출시에 대해 "9월 9일 선주문 확정(confirmed)"이라고 SNS를 통해 게재했다.
한편 포브스는 지난 8일 중국의 한 사이트를 인용해 아이폰7이 방수와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사이트는 올해 나온 중저가 제품 아이폰SE의 출시를 정확히 예측한 곳으로 수많은 아이폰 유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