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에서 박나래가 양세찬에 대해 언급한다.
16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말복특집! 폭염엔 방캉스' 특집으로 나인뮤지스A 경리, 박재민, 배드키즈의 루아,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녹화에서 김준호는 "양세찬이 1억을 안 갚아도 계속 좋아하겠느냐"고 묻자 박나래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네"라고 답했다.
이어 박나래는 "(안 갚으면) 대신 결혼해야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양세찬은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박나래에게 1억을 빌린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수민 (rpm9_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