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여자친구가 1위를 차지하며 14관왕 대기록을 세워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1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걸그룹 원더걸스와 여자친구가 1위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방송 말미 1위로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가 호명이 됐고 여자친구는 “뮤직뱅크 막방인데 좋은 선물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기뻐했다.
특히 여자친구는 이번 1위로 또 한번의 트리플 크라운은 물론 무려 14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여자친구, 아이오아이, 준케이, 현아, 오마이걸, 업텐션, 몬스타엑스, 가비엔제이, 스텔라, 나인뮤지스A, NCT 127 등이 출연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