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9일 정부대전처사 대회의실에서 심사품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심사관 64명과 우수 부서 31개를 선정해 시상한다.
특허청은 올해 상반기 심사건을 대상으로 개별 심사관의 심사 품질을 측정했고, 심사 패턴과 심사 품질이 반영된 통계 지표를 정밀 검토해 우수 심사관 및 우수 심사 부서를 선정했다.
우수 심사관은 △품질 관리 우수 파트장 9명, 우수 심사관 40명(최우수상 5명 포함), 특별상 5명이 선정됐다.
김탁영·이동환·정수환·김상준·김태수 심사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