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자외선 손상 모발엔 영양 공급이 중요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을 피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 여름이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산이며 바다를 찾아 바캉스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단 며칠, 휴가일 동안 관리가 소홀해진 틈을 타 울긋불긋 해진 피부, 혹은 염분을 잔뜩 머금은 뻑뻑해진 머릿결 등 바캉스 후유증에 시달리는 뷰티족(族) 역시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자외선차단기능의 제품들로 1차 케어가 가능한 피부와 달리, 헤어케어는 상대적으로 무관심해지기 십상이다. 하지만, 자외선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두피와 모발은 그 어느 때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선 번(Sun-burn)의 그늘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뿐더러, 자외선은 모발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 탈색 및 건조를 유발하거나 단백질 약화를 불러일으키는 등 모발손상의 가장 큰 적 중 하나기 때문이다.

푸석푸석해지고 탄력을 잃은 머릿결, 가장 중요한 해결책은 영양의 원활한 공급이다. 최근 출시된 탑코스메틱 ‘닥터탑 헤어필’은 80%이상 단백질로 구성된 모발의 특성을 고려, 정제수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실크단백질 88%를 비롯한 25가지 천연단백질 성분을 함유해 단백질 흡수율을 최대치로 끌어 올렸다.

Photo Image

여기에, ‘바다의 보물’ 이라 일컫는 후코이단과 17가지 자연유래추출물, 에코서트(ECOSERT) 인증을 거친 4가지 유기농 오일 등 8가지 오일성분을 첨가, 손상된 큐티클을 채워주는 동시에 영양, 탄력 공급은 물론 보습 및 윤기 연출이 가능하다.

탑코스메틱 이금희 대표는 “모발손상지수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여름시즌에는 세심한 헤어케어가 필수다”면서 “청담동 고급 뷰티샵의 최고급 단백질 클리닉 핵심기술을 담아낸 ‘닥터탑 헤어필’은 두피와 모발에 최적화된 성분의 이상적 조합을 통해 유효성분의 흡수율을 높였다” 고 전했다.

한편 출시와 함께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라, 동화면세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 동시 론칭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닥터탑 헤어필’은 트리트먼트와 린스, 헤어-팩, 에센스, 오일 등 다양한 헤어-케어 시스템의 번거로움을 한 가지 아이템으로 집약시킨 올인원 스타일로 도포 시, 물로 씻어낼 필요가 없는 리브 온(Leave On) 타입으로 시공간의 제약에서 자유로운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