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로 데뷔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연습생 10명이 ‘연습견(犬)’ 여름이와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최근 소속사 더블킥컴퍼니는 공식 SNS에 "여름이 100일 잔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모랜드 연습생들과 이들의 품에 안긴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생일을 맞은 연습생 연우와 모모랜드와 함께하고 있는 강아지 여름이의 생후 100일 기념 합동파티를 진행했던 모습이다.
연습생들은 현재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녹화로 치열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중에도 연우의 생일과 여름이의 100일을 맞아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여름이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SNS를 통해 뻔한 사진보다는, 재미있으면서 팬 여러분들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고민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