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가 모바일 게임 ‘다크블레이즈’의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
4일 오전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에 따르면 나라는 오는 8월 국내 정식 출시되는 모바일 액션 RPG 게임 ‘다크블레이즈’ 모델로 낙점됐다.
공개된 게임 광고 이미지 속 나라는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배경에서 각각 청순한 모습과 섹시한 모습의 상반된 두 가지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나라의 9등신 몸매와 고급스러운 섹시 이미지가 남성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적합했다는 관계자들의 후문이다.
게임 관계자는 “현장에서 나라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관계자들로부터 칭찬 세례가 이어졌다”며 “밝고 친절한 성격에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고 촬영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나라가 속한 헬로비너스는 올 하반기에 컴백할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