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영표, ‘리우올림픽’ 성적 족집게 예언? ‘문어영표다워’

Photo Image
출처:/ KBS2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 이영표가 ‘리우올림’ 성적 예언은 물론 전현무와 콤비가 될 뻔한 사연까지 공개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4일 방송될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영표 해설위원, 런던 올림필 펜싱 동메달리스트 최병철, 가수 김흥국, 비투비 서은광, 김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 해설 위원은 지난 브라질 월드컵의 중계를 전현무와 할 뻔했다고 밝히면서 “전현무와 함께 중계를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 든 생각은 ‘이건 아니다’였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문어 영표’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소름돋는 예견을 한 바 있는 이영표 해설위원이 ‘2016 리우올림픽’에 출전할 대표팀의 성적을 예견했다고 전해져 본방의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이영표 해설위원 등이 출연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아재, 아재, 내가 아재?! 특집’은 오늘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