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여자친구 베이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된 가운데 여자친구 유주의 사연이 스튜디오는 물론 청취자들까지 초토화 시켰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컬투쇼’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 래퍼 베이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여자친구 유주는 자신의 잠꼬대에 대해서 “자다가 울기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느 날 꿈에서 엄마가 토마토로 변해있어서 울었었다”라고 설명해 뜬끔없는 ‘토마토’에 모두를 초토화 시켰다.
특히 DJ 컬투와 청취자들이 계속해서 ‘토마토’, ‘방울 토마토’를 언급하면 금세 웃음바다가 되는 등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DJ 컬투(정찬우, 김태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컬투쇼’는 매주 월-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