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는 대한배드민턴협회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홈 헬스케어 제품군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후원 제품은 필립스 `에너지업`이다. 고급 LED 기술로 자연 채광을 그대로 재현해 빛을 쬐면 활력과 안정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 호르몬 조절로 생체리듬을 정상화해 피로회복, 스트레스 감소, 면역력 강화, 학습능력 향상 효과를 준다. 일조량이 부족할 수 있는 배드민턴 선수에게 육체 및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준다.
펄스자극으로 근육통 완화를 도와주는 저주파 자극기 `펄스릴리프`는 최근 펄스릴리프 스포츠 애플리케이션으로 스포츠 활동별 발생하는 다양한 통증을 맞춤형으로 관리한다. 국민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학과 홍정기 교수와 협업해 22종 통증 부위별 케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적외선 조사기 인프라케어는 적외선으로 혈관을 팽창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근육통을 완화한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사용법이 쉽고 간단한 필립스 홈 헬스케어 기기로 이번 올림픽에서 최상의 성과를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