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오는 19일 야구를 보면서 기부 활동에 참여하는 `사랑나눔 베이스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심 스포츠음료 `파워오투` 2병을 프로야구 입장권 1장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500명에게 오는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관전 혜택과 파워오투 기부 기회를 제공한다.
농심은 행사 참여자가 기부한 파워오투 2000병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4일부터 농심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500명(1인당 입장권 2매 교환 가능)을 모집한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