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로운과 사회문화 공헌 프로젝트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병원 문화예술 융성을 도모하고 환자와 지역주민 건강한 삶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환자와 고객 병원 이용 만족도 향상과 문화 예술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한다. 일회성 사업이 아닌 환자와 시민이 만들고 즐기는 장기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문화콘텐츠를 생산하는 로운은 분당서울대병원 문화예술 프로젝트 기획과 자문을 담당한다. 프로그램 총체적 연출을 지원한다.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창의적 정보콘텐츠 교류와 문화예술 전문가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장은 “국민 건강뿐 아니라 행복한 삶을 위한 병원 사회공헌 문화 예술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