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폭염 계속, 서울 31도-광주·대구 33도 '밤에는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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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캡처

오늘(2일)도 폭염이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오늘(2일) 폭염이 계속 되면서 서울의 한낮 기온이 31도, 광주와 대구는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 곳곳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5~50mm가량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당분간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자외선이 강해 야외 활동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